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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1.03달러 지지선을 지킨 뒤 1.06달러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낮은 상승률에 머물며 시장 전반의 안도 랠리에 뒤따르는 제한적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월 2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실시간 가격 차트에 따르면, XRP는 24시간 기준 1.40% 오른 1.06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저점은 1.03달러, 고점은 1.07달러로 집계됐고, 시가총액은 662억 7,000만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15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반등의 1차 동력은 XRP 자체 호재보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회복 흐름이다. 비트코인이 2.67% 상승했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98% 늘어난 가운데, XRP는 시장 회복세에 동조했지만 상승 폭은 비트코인에 미치지 못했다. 코인마켓캡 공포·탐욕 지수도 전날 ‘극단적 공포’ 18에서 ‘공포’ 20으로 개선되며 과매도권 반등 흐름을 뒷받침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리플(Ripple)의 월간 에스크로 물량 관리가 매도 압력을 완화한 재료로 제시됐다. 리플은 7월 1일 예정대로 10억XRP를 잠금 해제했지만 이 가운데 70%를 다시 잠갔고, 실제 시장에 풀린 순물량은 3억XRP, 약 3억 1,9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기술적으로는 상대강도지수(RSI)가 35 부근까지 내려가며 단기 반등을 유도할 수 있는 과매도권 흐름이 나타났다.
단기 관전 지점은 1.03달러 지지선과 1.09달러에서 1.10달러 저항선이다. XRP가 1.03달러 위를 지키면 1.09달러에서 1.10달러 구간 재시험이 가능하지만, 1달러를 밑돌면 0.90달러 부근까지 하락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 7월 하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논의 진전 여부도 투자심리 회복의 추가 변수로 꼽힌다.
XRP의 현재 흐름은 강한 추세 전환보다 공포 심리 완화 속 제한적 반등에 가깝다. 비트코인 안정과 XRP의 1.10달러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며, 1달러 방어 실패 시 단기 반등 시나리오는 다시 흔들릴 수 있다. 시장은 이번 주 XRP가 1.00달러에서 1.10달러 박스권을 벗어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동안 1.40% 오른 1.06달러를 기록했고, 1.03달러에서 1.07달러 사이에서 움직였다.
-비트코인과 전체 암호화폐 시장 반등, 리플의 제한적 에스크로 물량 공급, RSI 과매도권 접근이 XRP 반등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XRP가 1.03달러를 지키면 1.09달러에서 1.10달러 저항선 재시험이 가능하지만, 1달러 이탈 시 0.90달러 하락 위험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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